[프랑스] 화려함과 호화로움의 극치, 베르사유 파리의 서쪽으로 20Km 지점에 있는 베르사유(Versailles)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의 끝을 보여 주는 궁전과 광활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드는 곳이다. 우리에게는 프랑스 혁명 당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살았던 곳으로 잘 알.. 유럽 여행 2011.07.18
[프랑스] 천사의 만을 품은 천혜의 휴양지, 니스 칸(Cannes)과 함께 코트 다쥐르 지방의 중심 도시인 니스(Nice)는 세계적인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다. 천사의 만(Baie des Anges)을 따라 3Km가 넘게 길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은 그야말로 니스의 백미라 할 만하며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영롱한 바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래서, 해마다 .. 유럽 여행 2011.07.15
[프랑스] 잘 가꿔진 휴양 도시 국가, 모나코 바티칸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Monaco)는 병역과 세금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다. 국가 전체가 관광지화되어 있어 국가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경비를 관광과 카지노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랑스와 국경도 없고 불어.. 유럽 여행 2011.07.14